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News
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교원투어 여행이지, 다카마쓰·오사카 패키지 출시

    소도시·대도시 함께 즐기는 여행



  • 이규한 기자 |
    입력 : 2024-07-22 | 업데이트됨 : 5분전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에디터 사진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한 번의 여행으로 다카마쓰·오사카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다카마쓰•오사카 일석이조 4일’을 선보였다. 위 패키지는 진에어의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이용하며, 다카마쓰를 거점으로 오사카·교토의 핵심 관광지를 여행하는 일정이다.

 

여행이지의 소도시 패키지는 소도시에만 머무른다는 인식을 깨고, 소도시와 대도시를 함께 관광하면서 각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 상품을 기획했다.

 

먼저 다카마쓰에서는 일본 사람들이 평생 한 번은 찾는다는 고토히라궁을 방문하며, 일본 국가 특별 명승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리츠린공원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다카마쓰 인근에 있는 이와지섬에서는 세계 3대 조류 중 하나로 꼽히는 나루토해협의 소용돌이 우즈시오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작품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유메부타이를 볼 수 있다.

 

교토에서는 산넨자카 니넨자카 거리와 청수사를 둘러보며, 교토 서쪽에 있는 아라시야마는 대나무가 우거진 숲, 치쿠린과 ‘달이 건너는 다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도게츠교, 일본 문학작품에 많이 등장하는 대나무 숲길 노노미야 신사 등을 관광한다.

 

오사카에서는 대표 번화가인 신사이바시와 도톤보리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으며, 대표 관광지인 오사카성도 찾는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일본 소도시 여행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소도시와 대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도시를 거점으로 인접 대도시를 함께 관광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두투어 장홍석 테마사업부 부서장은 "여름 시즌을 맞아 희소성 있는 여행지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여행객을 위해 이번 패키지를 출시했다."라며 "이번 패키지로 가족들과 함께 잊지 못할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교원투어>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