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오는 10월 29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 아시아나항공 인천-카이로 왕복 직항 7박 9일 일정으로 특별 전세기를 이용하는 ‘아시아나 직항 전세기 이집트 일주 9일’ 기획전을 24일 출시했다.
이집트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계절상 겨울에 해당하는 11월~3월까지는 평균 20도 내외의 선선한 날씨로 이집트 여행 최적기이다. 이집트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이외에도 영화에서 나올 법한 멋진 경관을 자랑하고, 이집트 전체가 신비롭고 진귀한 유적지들로 가득하여 역사박물관을 방불케 한다.
또한, 전 일정 노쇼핑과 카이로에서 아스완 장거리 구간 국내선 탑승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카이로 시내의 5성급 힐튼 호텔과 홍해의 휴양도시 후르가다에서 올인클루시브 특급 리조트에서 총 4박 숙박하며, 이집트를 대표하는 카이로, 아스완, 룩소르 등 7개 도시 인기 관광지가 모두 포함된 일정에 5성 디럭스급 나일강 크루즈 3박을 통해 이집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나일강 위에서 즐기는 크루즈 뷔페식, 핫플레이스 특식 2회, 코샤리, 아아쉬, 몰로키야 등 이집트 5대 전통음식을 통해 이집트 미식 여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이집트에서 꼭 봐야 할 3대 뷰로 꼽히는 피라미드가 보이는 카페, 카이로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루프탑, 아스완 선셋을 볼 수 있는 보트 투어를 특전으로 제공하고 뜨거운 햇빛과 사막의 모래바람을 보호할 수 있는 현지인의 감성이 담긴 이집트 스카프를 예약자 전원에게 증정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희소성 있는 여행지에서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이집트 특별 전세기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1년 중 유일하게 이집트를 직항으로 갈 수 있는 이번 전세기 기획전을 통해 다가오는 겨울 시즌 이집트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껴 보시기를 적극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모두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