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관광청
사하라 사막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모로코의 관광청 한국 사무소를 에스마케팅 커뮤니케이션즈(대표 성연아)가 맡아 한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지로서 모로코의 신비로운 매력을 한국에 보다 명확하게 알리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모로코는 아프리카와 유럽 사이에 위치해 양대륙의 다양한 매력을 갖춘 나라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 풍부한 역사 문화, 독특한 미식 등 이색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사하라 사막 투어, 낙타 트레킹, 붉은 벽돌 도시 마라케시와 푸른 마을 등 특별한 체험으로 여행객들의 호기심과 로망을 자극하며 최고의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모로코 관광•사회경제부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모로코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74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상반기와 비교해도 38%나 증가한 수치로 모로코 정부는 2024년 한 해 1750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집중할 예정이다.
이규한 기자 gtn@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