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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3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84% 감소했다고 지난 6일 공시했다.
하나투어의 2분기 매출액은 131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824억원 대비 59.8%가 증가했다. 당기 순이익은 12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198억원 대비 36.3%가 감소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추석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아테네 전세기를 단독으로 선보였다. 이 전세기는 아시아나항공 직항으로, 9월 13/21/28일, 10월 5일 단 4회 출발한다. 7박 9일 일정이며, 9월 13일 출발하는 상품은 8박 10일 일정이다.
단체 쇼핑, 추가 경비, 선택 관광 없이 온전히 여행에 집중하는 ‘하나팩 2.0’ 등급별 여행 상품으로 선택 가능하다.
류동근 기자 dongkeun@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