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비엣젯항공과 토파스는 내달 11일까지 전국 BSP 여행사를 대상으로 발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달 27일 신규 취항하는 대구-나트랑 노선 홍보를 위해 기획됐으며, 신규 취항하는대구-나트랑 노선은 매일 운항하며 대구발 운항 시간은 오전 7시 50분 출발, 오전 11시 도착 일정이다. 나트랑발 운항 시간은 오전 0시 20분 출발, 오전 6시 50분 도착 일정이다.
전체 노선 발권 실적 상위 5개사와 대구-나트랑, 인천-하노이, 인천-호치민 각각 최다 발권 3개사, 총 8개사에 나트랑 팸 투어의 기회가 제공된다. 나트랑의 모벤픽 리조트 깜란과 인터컨티넨탈 레지던스 나트랑을 이용하는 자유 일정으로 11월에 시행될 예정이다.
비엣젯항공은 현재 한국-베트남 간 매일 21회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10월 27일부터 매일 22회 정기편 운항을 하게 된다.
한국 노선에는 주로 A321 기종이 운항되고 있는데, 평균 기령은 약 6년으로 새 비행기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이규한 기자 gtn@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