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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2호 2024년 11월 04 일
  • 골든튤립, ‘홈텔에어카’ 서비스 개시

    해외여행시 ‘집→호텔→공항→집’ VIP 에스코트



  • 이규한 기자 |
    입력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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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튤립 인천공항 호텔&스위트(이하 골든튤립호텔)이 해외여행을 가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VIP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중 전국 최초로 해외여행 전, 후의 모든 일정을 에스코트하는 ‘홈텔에어카(Home + Hotel + Airport + Car)’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를 선언했다.

 

홈텔에어카는 공항 주차대행 예약, 톨비, 발렛, 무거운 짐 등의 해외여행 전과 귀국 후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출국 전날 집에서 짐을 싣고 골든튤립호텔의 차를 타고 인천공항 15분 거리의 운서역 골든튤립호텔로 향한다. 4성급 특급호텔에서 환대 서비스를 통해 편안한 하루를 즐기고 출국 당일 호텔에서 공항까지 이동한다. 귀국 후 공항에서 대기중인 차를 타고 집으로 귀가한다. 이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은 1인부터 4인 가족까지 넓직하게 사용 가능한 카니발, 6인승 쏠라티, 단체 고객 및 MICE 고객을 위한 13인승 미니버스와 30인승 대형버스도 준비되어 있다.

 

골든튤립호텔 1박이 포함된 홈텔에어카 서비스는 서부권 19만7000원, 서울권 25만7000원, 경기권 31만7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에디터 사진

골든튤립호텔 전경©골든튤립호텔

 

 

에디터 사진

골든튤립호텔 객실©골든튤립호텔

 

 

또한, 골든튤립호텔은 여행사업부가 존재해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휴식과 더불어 골든튤립호텔 차량을 이용한 인천-영종도의 관광코스도 기획하여 호텔 서비스의 연장선으로 관광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골든튤립호텔은 공항과 15분 거리에 있는 프랑스 루브르 호텔 그룹의 글로벌 체인 호텔로 기업 세미나와 연회행사를 위한 150명까지 수용 가능한 골든 룸부터 3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그랜드 볼룸까지 보유하고 있고, 인천공항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출발해 비행시간에 맞춰 편리하게 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

 

 

에디터 사진

골든튤립호텔 객실 자체차량©골든튤립호텔

 

 

에디터 사진

대형버스©골든튤립호텔

 

 

에디터 사진

미니버스©골든튤립호텔

 

 

또한 자차를 통한 해외여행 시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추가적인 비용없이 장기적인 주차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하 1층부터 3층까지의 넓은 주차장을 활용하여 장기 주차를 이용한 후 귀국시 호텔 셔틀버스를 이용해 주차장까지 돌아올 수 있다.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이라면 호텔 이용시 숙박 이외의 많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호텔의 피트니스 센터, 카페&바, 조식당, 황산 중식당, CU편의점 및 운서역과 도보 1분거리로 운서역 주변에 위치한 식당, 롯데마트, 카페거리 등의 인프라를 활용하기도 수월하다.

 

김태완 골든튤립호텔 여행사업부 본부장은 “골든튤립호텔이 가지고 있는 차량과 여행업의 경험을 살려 고객들에게 조금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골든튤립호텔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려 홈텔에어카를 계기로 여행산업 및 관광-MICE 협회와의 다양한 협업도 기대하고 있다. 홈텔에어카는 3A 정신을 담고 있다. Anytime, Anyplace, Anyescort”

 

<이규한 기자> gt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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