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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두바이관광청, 로드쇼 및 VIP 갈라 디너 개최

    10주년 기념 로드쇼 및 VIP 갈라 디너 개최



  • 이규한 기자 |
    입력 : 2024-09-26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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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로드쇼 단체사진 ©세계여행신문

 

두바이관광청은 지난 9월 24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2024 두바이관광청 로드쇼 및 VIP 갈라 디너’를 개최했다.

 

두바이관광청 서울사무소의 10주년을 기념하며 두바이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 시장에 두바이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여행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에디터 사진샤합 샤얀 두바이관광청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 ©세계여행신문

 

이날 행사에는 알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 아랍에미레이트 대사와 이쌈 카짐 두바이관광청 대표, 송주연 두바이관광청 한국사무소 이사, 샤합 샤얀 두바이관광청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 배우 박형식을 비롯 여행사, 항공사, 미디어, 크리에이터등 관광업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오후에 나뉘어 행사가 진행됐다.

 

두바이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트립어드바이저스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 선정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 1위를 수상했고, 2023년도에는 두바이의 숙박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265% 증가했고, 올해 상반기에도 작년 상반기 대비 52%의 놀라운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두바이는 전세계의 3분의 1의 인구가 비행기로 4시간 미만 거리에 살고 있고 3분의 2의 인구가 8시간 미만 거리에 살고 있어 스탑오버 상품을 만들기 최적의 목적지이다.

 

오전에 진행된 두바이관광청 로드쇼에 참가한 업체는 ▲에미레이트항공 ▲아도니스 투어리즘 ▲두짓타니 두바이 ▲그랜드 머큐어 두바이 시티 ▲호텔 리우 두바이 ▲르메르디앙 두바이 호텔 & 컨퍼런스 센터 ▲매직 트래블 ▲MD 호텔 바이 지완 ▲팔라조 베르사체 두바이 ▲리다 인터내셔널 투어리즘 트래블 ▲스타 글로벌 베케이션 트래블 ▲더 퍼스트 그룹 호스피탈리티 ▲더 투어 디자이너스 ▲타이드솔루션까지 ▲3D Holidays 총 15개의 현지 파트너사가 한국의 여행사와 새로운 관광명소를 공유하고, 관련 상품 개발에 대한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 진행된 VIP 갈라 디너에서는 몰입형 미디어 아트 작품을 시작으로 알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와 이쌈 카짐 두바이관광청 대표, 류영미 두바이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는 한국사무소 10주년을 축하하며 두바이의 비전을 공유했다.

 

에디터 사진이쌈 카짐 두바이관광청 대표 ©세계여행신문

 

이쌈 카짐 두바이관광청 대표는 “10년 전 우리는 한국 시장이 가진 강력한 잠재력과 한국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두바이의 능력을 믿고 한국에 사무소를 개설하기로 결정했다.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두바이관광청 한국 사무소가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파트너들의 도움으로 오늘의 성과를 이룬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여행객들이 두바이를 방문하고 싶게끔 더 많은 이유를 제공하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디터 사진배우 박형식(왼쪽), 이쌈 카짐 두바이관광청 대표(오른쪽) ©두바이관광청

 

두바이관광청 글로벌 캠페인 영상의 주인공인 박형식 배우가 참석하여 두바이 현지에서 촬영했던 비하인드와 두바이 여행에서 기억할만한 스토리를 공유했다. 또한, 한국에서 유행하는 오리지널 초콜릿인 두바이 픽스 초콜릿을 경품으로 두바이 퀴즈를 내고 나눠주는 등 다양한 깜짝 이벤트로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에디터 사진핫한 오리지널 두바이 픽스 초콜릿 ©세계여행신문

 

류영미 두바이관광청 한국 사무소 대표는 “지난 10년간 한국에 두바이를 알리기 위해 함께 애써 주신 모든 파트너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는 좀 더 세분화된 여러 협업과 다양한 파트너쉽을 통해 한국에 두바이의 매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려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두바이를 더 편하고 즐겁게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높아진 한류의 위상에 힘입어 한국의 컨텐츠와 두바이의 세계적인 여행지를 혼합한 흥미로운 프로젝트도 곧 선보일 예정이니 큰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이규한 기자 gtn@gt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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