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소여행사연합회 부산
한국중소여행사연합회 부산과 경상남도여행사협회가 공동 주최한 골프•생태관광 스터디투어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투어는 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키나발루에서 골프투어와 함께 사바주의 자연환경 및 생태를 탐험하고 로컬 업체와의 교류를 목적으로 진행했다.
말레이시아정부관광청과 넥서스 리조트, 샹그리라 라사리아의 초대를 통해 협회 회원사 및 여행사, 호텔 등 관광업체가 참석했다.
코타키나발루 현지 골프여행과 휴양여행 에어텔 상품판매촉진과 국제교류를 통해 인바운드 여행객 유치 및 현지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과 말레이시아 간의 관광 교류 활성화 및 양국 간 우호 관계를 증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산-코타키나발루 항공편은 내달 27일부터 제주항공이 주 6회 취항하고, 기존의 에어부산 추가로 주 2회 항공편이 확장됨에 따라 코타키나발루의 일정 조율이 수월해질 예정이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업체는 ▲넘버원굿랜드 ▲한중연부산협회 ▲경상남도여행사협회 ▲뉴아시아여행사 ▲여행가자 ▲골프박스 ▲하늘길여행사 ▲트레블맘스터치 ▲엠투어 ▲창원노랑풍선 ▲여행더하기 ▲조일항공여행사 ▲리얼코리아트레져 ▲세상구경여행사 ▲남해바래여행협동조합 ▲회룡농촌체험여행 ▲호수굿트레블 ▲호호제주 ▲JW여행연구소 ▲호텔제3공간 ▲삼성항공 ▲경성투어 ▲드림투어 ▲이룸투어로 24개 업체가 참여했다.
< 이규한 기자 gtn@g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