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25일까지 양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4 리스타트 잡페어(Re; Start 2024)'에 서울시관광협회가 운영하는 서울관광 고용지원센터가 참가,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관광고용지원센터 김숙경 부센터장, 서울시관광협회 박형일 사무처장, 서울상공회의소 서울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박영도 사무국장, 서울상공회의소 인적자원개발위원회 권오빈 주임, 서울상공회의소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박기태 책임연구원©서울시관광협회
올해로 12회째인 동아일보·채널A 주최 ‘2024 리스타트 잡페어’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청년, 경력보유여성, 신중년 구직자 및 다문화 유학생 등 모든 대상이 참여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취업 박람회 중 하나다. 세대별·직무별 맞춤 일자리 정보부터 공공기관의 취업 교육 정보 등 다양한 취업 관련한 정보 등을 제공하며, 행사는 서울특별시,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여러 기관의 후원을 받아 개최됐다.
이번 '2024 리스타트 잡페어'는 약 71여 개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