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여행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명동점) 지하1층에 ‘노랑풍선 트래블 라운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트래블 라운지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5일까지 약 26평 규모로 10개 상담 데스크를 마련, 오프라인 고객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라운지 현장에서 해외여행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의 ‘노랑풍선 트래블 라운지’©노랑풍선
노랑풍선 마케팅팀 관계자는 “롯데백화점에서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더 많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여행 상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를 계기로 노랑풍선은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옴니채널 전략을 강화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통합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