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공감 정기총회 현수막 ©세계여행신문

 

랜드공감은 지난 2일 제97차 정기총회 및 2024 송년회를 끝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지며 결속을 다졌다.

이 날 행사에는 채강근 랜드공감 회장, 이기남 에이스투어 소장, 변준호 클럽아일랜드 대표, 정진표 진투어 대표, 김형일 나단여행사 대표, 이건석 FMS 대표, 김경원 올재팬 소장, 정희용 러브어스 대표, 김서중 여행스타일 대표, 문명희 영투어 소장 외 미디어 총 12명이 참석하여 심의안건 및 건의사항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채강근 랜드공감 회장의 개회사가 진행됐다. ©세계여행신문

채강근 랜드공감 회장은 개회사로 “올해부터는 랜드공감을 새롭게 알리자는 안건이 나왔고, 이에 맞춰 영업과 홍보 마케팅을 새로 시작하게 됐다.” 라며 “새롭게 시작될 2025년에는 더욱 랜드공감을 알리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헌신해 주신 랜드공감 회원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 첫번째 심의안건을 통해 2025년 회장 선출이 진행됐고, 채강근 엠티엘홀리데이즈 대표가 회원사 만장일치로 다시금 회장직을 재임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미주/캐나다) 이기남 에이스투어 소장 ©세계여행신문

곧 100차 정기총회를 앞둔 랜드공감은 일본/중국/유럽/미주/동남아/아프리카 등 각 국가별 랜드사가 모여 상호 발전을 위해 꾸준히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신규 회원사를 모집하여 기존 회원사들과 채강근 회장을 필두로 랜드공감을 알리며 지속적으로 업계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규한 기자> gtn@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