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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9호 2025년 02월 17 일
  • 나트랑, 그란 멜리아의 특별한 초대

    온화한 날씨와 눈부신 해변을 자랑하는 그란 멜리아에서의 럭셔리한 휴식



  • 이규한 기자 |
    입력 : 2025-01-17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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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 멜리아 나트랑 전경 ⓒGEOCM

 

정부는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설 명절에 6일에서 9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완성됐다. 이에 따라 주춤했던 여행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며 관광업계는 뜻밖의 특수로 활기를 띠고 있다. 예고없이 찾아온 긴 연휴로 인해 장거리보다 중단거리 여행지에 큰 관심이 보였다. 비행기로 약 5시간이 소요되는 베트남은 한국의 가족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여행지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다낭과 호치민 같은 베트남의 대표 도시를 이미 방문한 여행객들에게 ‘베트남의 나폴리’로 불리우는 나트랑은 최고의 대안이 될 것이다. 나트랑은 온화한 날씨와 눈부신 해변이 특징이며 몸과 마음이 지친 한국 관광객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여유로운 휴식을 경험하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바다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거나, 리조트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도 있다. 이번 설 명절의 황금연휴를 나트랑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으로 만들어 보길 추천한다.


5성급 리조트 빌라 르 코라이 그란 멜리아 호텔(이하 그란 멜리아 나트랑)은 고급스러움과 프라이버시를 모두 갖춘 완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소규모 커플 여행부터 대가족 휴가까지, 다양한 객실 타입을 통해 모든 여행객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그란 멜리아 나트랑은 미식의 즐거움, 자연의 아름다움, 여유로운 휴식을 한 곳에서 경험 할 수 있는 완벽한 휴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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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 멜리아 나트랑은 맛과 즐거움, 휴식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미쉐린 스타 셰프 마르코스 모란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히스파니아에서 스페인의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일본의 고급 요리점 시부이에서 신선한 재료와 눈과 입을 사로잡는 세련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현지 어시장을 방문한 뒤 직접 스페인식 해산물 빠에야를 만들어보는 프라이빗 쿠킹 클래스는 미식가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나트랑은 맑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자연과 연결되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전용 카타마란 투어에서는 아름다운 섬과 해변, 웅장한 산맥을 감상하며 스노클링과 패들보드 같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전문 해양 생물학자와 함께하는 산호 보존 체험을 통해 산호 조각을 새로운 산호초에 부착하며 해양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 100년 역사의 국립 해양박물관을 방문하면 나트랑의 해양 연구와 보존 역사를 배우며 자연과 환경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다.


그란 멜리아 나트랑은 신년을 맞아 한국인 관광객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풍성한 혜택과 함께 첫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오전 12시 얼리 체크인, 오후 4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통해 더욱 여유롭고 완벽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내달 28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올해 3월 31일까지의 숙박에 적용된다. 앞으로도 그란 멜리아 나트랑은 가정의 달, 추석 등 한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그란 멜리아 나트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규한 기자> gt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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