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호텔, 레스토랑, 스파 및 오션 크루즈 평가 시스템인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2025년 스타 어워드를 발표했다.
더 프린스 갤러리 도쿄 기오이초와 타카나와 하나코로가 지난해에 이어 5성 호텔로 선정됐으며,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와 더 호텔 세이류 교토 기요미즈가 4성 호텔로 선정됐다.
더 프린스 갤러리 도쿄 기오이초 ©세이부 프린스 호텔 월드와이즈 한국사무소
더 프린스 갤러리 도쿄 기오이초
도쿄 중심부에 위치한 이 호텔은 지상 약 180m 높이에서 펼쳐지는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최첨단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호텔명에 포함된 ‘갤러리’라는 단어처럼, 호텔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 같은 공간을 연출한다.
총 250개의 객실은 기능성과 편안함을 고려하여 설계되었으며, 일본 전통 요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일본 레스토랑, 올데이 다이닝, 개성 있는 2개의 바, 클럽 라운지, 스파 & 피트니스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컬렉션 멤버로도 잘 알려져 있다.
타카나와 하나코로 ©세이부 프린스 호텔 월드와이즈 한국사무소
타카나와 하나코로
2016년 그랜드 프린스 호텔 타카나와 부지 내에 오픈한 일본 전통 료칸으로, 도쿄 신주쿠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20,000㎡ 규모의 아름다운 일본 정원을 자랑하며, 16개의 객실은 모두 다다미 향이 감도는 순수 일본식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에는 낮은 침대와 소파가 배치되어 있어, 전통미와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조용하고 편안한 일본식 공간을 제공한다.
투숙객 전용 라운지 OH-SAI Lounge에서는 낮에는 일본식 디저트와 음료, 밤에는 사케 시음 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일본 전통 테마의 스파에서 힐링을 즐길 수도 있다.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 ©세이부 프린스 호텔 월드와이즈 한국사무소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
도쿄 시바 공원 내에 위치하며, 근처의 도쿄 타워를 조망할 수 있는 럭셔리 호텔이다. 자연과 현대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풍경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총 33층 건물로, 603개의 객실, 17개의 연회장(최대 2,400㎡ 규모의 메인 연회장 포함),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다.
또한, 천연 온천을 포함한 스파 & 피트니스 시설을 갖추고 있다.
더 호텔 세이류 교토 기요미즈 ©세이부 프린스 호텔 월드와이즈 한국사무소
더 호텔 세이류 교토 기요미즈
이 호텔은 과거 약 80년간 지역 주민들의 교육 공간으로 사랑받은 교토 기요미즈 초등학교 건물을 개조하여 탄생한 유서 깊은 호텔이다.
“역사를 기반으로 미래를 조각한다.”는 컨셉 아래, 단순한 숙박 시설을 넘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문화적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건물 곳곳에서 초등학교 시절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으며, 숙박객들은 이를 통해 세대를 초월한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아만다 프레이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대표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스타 어워드 수상 호텔들은 탁월한 서비스의 정점을 보여준다.”라며 “올해의 리스트는 럭셔리의 변화하는 풍경을 반영하며, 고유한 경험을 제공하는 호텔들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규한 기자> gtn@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