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항공이 미국 경제지 포춘이 선정한 ‘2026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50대 올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7년 이후 10년 연속 선정이다.
지난달 26일 싱가포르항공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전년 대비 4계단 상승한 전체 24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순위가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아시아 기업 중 두 번째로 높은 순위이자, 싱가포르 기반 기업으로는 유일한 기록이다.
특히 항공업계 평판 순위에서는 전 세계 1위를 차지하며 서비스 우수성을 입증했다. 포춘은 매년 경영진과 분석가 등 3300여 명을 대상으로 혁신, 서비스 품질, 경영의 질 등 9개 항목을 평가해 순위를 결정한다.
고춘퐁 싱가포르항공 CEO는 “이번 성과는 최상의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는 임직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 경험을 지속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