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국제 항공이 오는 3월 30일부터 서울-취리히 노선에 최신 에어버스 A350 기종을 투입하고, 신규 객실 서비스 콘셉트인 ‘스위스 센스’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인다.
A350은 스위스 항공의 최신 장거리 노선 기종으로, 전면 새롭게 디자인된 ‘스위스 센스’를 통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해당 서비스가 도입되는 곳은 한국이 처음이다.

ⓒ스위스항공
새로운 객실은 퍼스트, 비즈니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이코노미 등 4개 클래스로 구성된다. ‘스위스 퍼스트’는 독점적인 싱글 스위트와 스위트 플러스를 도입했으며, ‘스위스 비즈니스’는 다섯 가지 좌석 유형을 제공해 프라이버시와 맞춤형 공간을 강화했다. 기내 서비스 또한 정교한 테이블웨어와 최고급 기내식으로 업그레이드된다.
펠리페 보니파티 아태·중동 부사장은 “한국은 스위스 항공 프리미엄 서비스 확장의 기준이 되는 전략적 요충지”라고 설명했다. 레안드로 토니단델 한국 지사장은 “A350과 스위스 센스 도입은 프리미엄 수요가 높은 한국 시장에 대한 장기적 투자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