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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4호 2026년 03월 09 일
  • 알래스카항공, 글로벌 지역 총괄 3인 선임



  • 박소정 기자 |
    입력 : 2026-03-11 | 업데이트됨 : 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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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진 아시아 지역 본부 총괄ⓒ알래스카항공 

 

알래스카항공이 국제선 노선 확장과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를 위해 항공업계 베테랑 3인을 각 지역 본부 총괄로 임명하며 글로벌 운영 역량 제고에 나선다.

 

이번 인사의 핵심인 아시아 지역 본부 총괄에는 유수진 한국 지사장이 선임되었으며, 부산 출신인 유 총괄은 향후 서울을 거점으로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전 노선을 관리할 예정이다. 유 총괄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에어프랑스-KLM, 르노삼성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3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 특히 지난 2016년부터 하와이안항공 한국 지사장을 역임하며 쌓은 10여 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두 항공사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유수진 아시아 지역 본부 총괄은 “아시아의 핵심 시장인 한국과 일본을 총괄하게 되어 뜻깊으며, 특히 올해는 알래스카항공의 한국 시장 공식 진출이라는 중요한 모멘텀을 맞는 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그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알래스카 에어 그룹이 선사하는 차별화된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려 프리미엄 글로벌 항공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국 및 유럽 지역 본부 총괄은 네덜란드 출신의 케이스 베르켈크가 맡아 유럽 사업 전반의 중장기 전략 수립과 현지 정부 및 파트너사와의 관계 구축을 책임진다. 또한 남태평양 지역 본부 총괄로는 호주 시드니 출신의 앤드류 스탠버리가 임명되어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등 남태평양 전역의 영업과 마케팅을 관할하게 된다. 이번에 임명된 3인의 총괄은 시애틀 본사의 브렛 캐틀린 부사장과 알렉스 저슨 전무의 지휘 아래 각 지역 사업을 이끌며, 안전과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알래스카항공은 하와이안항공과의 합병 이후 29개 국제 노선을 운영 중이며, 오는 3월 28일 로마 신규 취항을 시작으로 5월에는 런던 히드로와 레이캬비크 노선을 순차적으로 개설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확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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