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Transfer> Air
제1247호 2026년 04월 20 일
  • 스칸디나비아항공, 글로벌 정시 운항 세계 1위 달성



  • 박소정 기자 |
    입력 : 2026-04-17 | 업데이트됨 : 3분전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에디터 사진
ⓒ스칸디나비아항공

 

스칸디나비아항공(SAS)이 2026년 3월 전 세계 항공사 중 가장 높은 정시 운항률을 기록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운영 경쟁력을 입증했다.

 

항공 데이터 분석기관 Cirium이 발표한 월간 정시 운항 성과 보고서에 따르면 SAS는 89.75%의 정시 도착률로 세계 1위에 올랐다. 2위는 아에로멕시코, 3위는 이베리아항공이 차지했다. SAS는 2025년 연간 기준으로도 유럽 2위, 글로벌 3위를 기록한 바 있어 정시성 측면에서 뚜렷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월은 북유럽 지역 특성상 기상 변화가 잦고 늦은 계절성 폭설과 강풍으로 운항 난이도가 높은 시기다. 여기에 중동 지역 정세로 인한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의 복잡성까지 더해진 상황에서도 SAS는 안정적인 운항을 유지하며 높은 정시성을 달성했다. SAS는 최근 수년간 항공기 회항 프로세스 정교화, 일일 운항 계획 체계 강화, 부서 간 협업 개선 등 전사적인 운영 효율화를 추진해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전 노선에 걸친 정시성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SAS CEO 안코 반 데르 베르프는 "세계적으로 다양한 변수가 많은 상황 속에서 3월 세계 최고 정시 항공사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항상 SAS를 신뢰해주시는 고객과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창립 80주년을 맞은 올해, SAS가 오랜 기간 유지해 온 신뢰성과 서비스 정신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은 SAS는 1946년 설립 이후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을 대표하는 북유럽 선도 항공사로, 매년 2500만 명 이상의 승객을 유럽·미국·아시아 135개 노선으로 운송하고 있다. 2024년 9월에는 스카이팀 정식 회원사로 가입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했다. 인천에서 코펜하겐까지 직항 운항 중이며, 오는 6월부터 주 6회로 운항을 늘릴 예정이다.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