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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7호 2026년 04월 20 일
  • 델타항공, 인천발 미국 노선 수하물 서비스 확대



  • 박소정 기자 |
    입력 : 2026-04-17 | 업데이트됨 :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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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델타항공이 인천국제공항발 미국행 노선을 대상으로 '수하물 자동 연결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지난 15일부터 인천-미니애폴리스 세인트폴(MSP) 및 인천-디트로이트(DTW) 노선에 해당 서비스가 추가 도입됐다.

지난해 8월 인천-애틀랜타(ATL) 노선에 처음 도입된 데 이은 확대 적용이다. 이 서비스는 한국 출발 시 위탁 수하물을 엑스레이로 검사한 뒤 해당 이미지를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에 사전 전송해 항공기 도착 전 원격 심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승객은 미국 입국 시 수하물 수취 및 재위탁 없이 곧바로 다음 탑승구로 이동할 수 있어 환승 시간을 최소 20분 이상 단축할 수 있다. 인천 직항 이용객은 물론 제3국에서 인천을 경유해 미국으로 향하는 환승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제프 무마우 델타항공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은 "수하물 자동 연결 서비스를 미국 내 더 많은 목적지로 확대 적용하는 것은 델타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새로운 편의 기준을 세우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비스는 올해 안으로 인천-시애틀(SEA) 및 인천-로스앤젤레스(LAX) 노선까지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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