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지역 하천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 활동에 나섰다.
에어부산은 지난 27일 동래구자원봉사센터에서 'EM 흙공 만들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에어부산 객실승무원 봉사동아리 '블루엔젤'과 진에어 봉사동아리 '나는 나비' 소속 승무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에어부산
EM 흙공은 유용한 미생물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만든 친환경 수질 정화제다. 이날 만든 흙공은 약 2주간의 발효 과정을 거친 뒤, 오는 5월 임직원들이 부산 온천천에 직접 던져 넣을 예정이다. 악취 저감과 수질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에어부산의 환경 봉사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낙동강 유역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인 양미역취 제거 활동을 펼치는 등 꾸준히 지역 환경 보전에 힘을 보태왔다. 이번 활동 역시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역 생태계 보전을 위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