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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8호 2026년 05월 04 일
  • 예스유럽투어, 옥스퍼드 강의실 특강 담은 여름 에듀투어 선봬

    버진아틀란틱 직항·1인당 40만 원 커미션… 여름방학 고수익 상품 주목



  • 박소정 기자 |
    입력 : 2026-04-30 | 업데이트됨 : 5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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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시즌을 앞두고 유럽 직항 노선을 활용한 고수익 교육여행 상품이 등장해 여행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예스유럽투어가 영국 기반 국제교육 컨설팅 기업 R&A Edu Tech Ltd.(Royal Nobilis Academy)와 협력해 교육여행 상품 '옥스퍼드 영 스콜라 2026'을 출시했다. 판매 대행 수수료가 1인당 40만 원으로 책정된 이 상품은 글로벌 불안정 속에 수익 확보가 절실한 여행업계에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차별점은 옥스퍼드 대학교 강의실을 직접 섭외해 이번 R&A 영스콜라 교수진의 고품격 특강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R&A Edu Tech는 옥스포드대학교 교육평가학 석사 졸업한 교육전문가가 직접 설립한 법인으로, 한국·중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명문대 입시 컨설팅을 운영해온 교육 전문기업이다.

일반 해외 영어캠프나 캠퍼스 견학에 머무는 기존 교육여행과 달리, 실제 옥스퍼드 강의실 안에서 수업을 듣고 재학생들과 교급별 소그룹 창의 워크숍 및 자율 간담회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예스유럽투어와 R&A Edu Tech가 단독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을 전문 도슨트와 함께 투어하는 일정도 포함돼 학문적 경험과 문화 체험을 동시에 제공한다.

 

에디터 사진

ⓒ예스유럽투어

 

일정은 옥스퍼드 3박, 코츠월드 경유, 런던 3박으로 구성된 6박 8일 코스로, 2026년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 출발한다. 항공은 올해 4월 인천-런던 직항 노선을 새로 취항한 버진아틀란틱을 이용한다.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학부모까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어 모객 대상이 넓다는 점도 강점이다.

 

이 상품의 커리큘럼은 옥스퍼드 교육평가(Educational Assessment) 석사 출신인 Helena Yoo Academic Director가 설계하고, 옥스퍼드·케임브리지·아이비리그 출신 멘토진이 함께한다. 단순히 옥스퍼드를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옥스퍼드의 학문 환경 속으로 들어가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Helena Yoo Academic Director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세계 최고의 학문적 환경을 직접 경험하면서, 글로벌 무대에서 스스로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교육과 여행을 결합한 '에듀투어리즘(Edu-Tourism)' 트렌드가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예스유럽투어의 이번 상품은 단기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교육적 가치와 여행 경험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해외여행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소정 기자>gt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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