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국적 LCC 3사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내 공동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늘에서 전하는 지구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주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 3사는 환경의 날 당일 국내선 전 노선에서 특별 기내 방송을 실시했다. 방송을 통해 승객들에게 환경의 날의 의미를 전달하고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진에어
이와 함께 당일 김포공항과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8개 항공편 탑승객들에게는 LCC 3사가 공동 제작한 ‘씨드스틱’을 증정했다. 각 항공사의 캐릭터가 그려진 씨드스틱은 봉선화와 바질 2종으로 구성되었으며, 화분이나 토양에 꽂아 손쉽게 반려 식물을 키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그동안 유니폼 업사이클링, 환경 정화, 씨앗연필 제공 등 각자 친환경 행보를 이어오던 LCC 3사는 올해 환경의 날을 계기로 공동 이벤트를 기획하며 협력의 폭을 넓혔다. 3사는 앞으로도 실무적 협력을 바탕으로 환경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함께 이어갈 방침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항공사가 앞장설 수 있는 녹색경영을 지속하며 환경 보호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