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썬푸꾸옥항공
썬푸꾸옥항공이 26일부터 인천~하노이 및 인천~호치민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양국을 잇는 하늘길을 대폭 확장한다. 이번 취항으로 국내 여행객들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와 경제 중심지인 호치민을 더욱 편리하게 오갈 수 있게 됐다.
썬푸꾸옥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운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는 10월 31일까지 하노이·호치민 노선 항공권을 편도 총액 기준 8만 원부터 판매해 가을·겨울철 베트남 여행 수요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하노이와 호치민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여행객을 사로잡는다. 수천 년의 역사를 지닌 수도 하노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하롱베이와 구시가지(올드 쿼터)를 중심으로 고풍스러운 정취와 미식 문화를 자랑한다. 반면 경제 중심지인 호치민은 루프탑 바, 카페, 쇼핑 스폿, 사이공 강 야경 등 현대적이고 에너제틱한 도시 여행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한편, 썬푸꾸옥항공은 국제선 확대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맞춰 새 항공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 항공기 꼬리날개의 썬플라워 엠블럼은 유지하되, 동체 표기명을 이니셜인 'SPA'로 변경해 브랜드 직관성과 일관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5성급 항공사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썬푸꾸옥항공은 올 하반기 부산 노선 추가 취항도 추진 중이다. 올해 말까지 부산발 베트남 노선을 신설해 영남권 여행객들의 접근성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썬푸꾸옥항공 한국지사 임창현 이사는 "이번 인천~하노이·호치민 노선 신규 취항으로 한국 여행객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며 "연내 부산 노선까지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한국 내 네트워크 거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항공권 프로모션 및 상세 정보는 썬푸꾸옥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