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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60호 2026년 11월 02 일
  • 비엣젯항공, 에어버스 자회사 ‘샛에어’와 맞손

    부품 공급망/ 정비 역량 강화



  • 박소정 기자 |
    입력 :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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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이 에어버스 자회사인 샛에어와 MOU를 맺고 항공 공급망 및 자재 관리 등 정비 지원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베트남-덴마크 비즈니스 포럼에서 체결되었으며, 비엣젯항공의 기단 및 국제선 네트워크 확대에 맞춰 자재 솔루션 고도화, 디지털 최적화, 운항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에디터 사진

비엣젯항공과 샛에어 관계자들ⓒ비엣젯항공

 

 

양사는 공동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항공기 부품 조달 및 재고 관리, 디지털 기반 정비 지원, 중고 부품 활용 검토 등 6개 핵심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부품 수급 예측률을 높여 운항 차질을 최소화하고, 베트남 롱탄 국제공항 내 물류 및 위탁재고 운영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비엣젯항공은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11개 직항 노선을 운항 중이다. 이번 협력을 통한 정비·운항 역량 강화로 한국발 노선의 운항 신뢰성을 높이고, 승객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항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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