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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5호 2026년 03월 23 일
  • 2014, ‘힐링’ 캐나다를 주목하라

    다양한 경유편 확보… 여행 상품 다변화 기대 캐나다관광청, 체험여행 앞세운 마케팅 본격화

  • 입력 : 2014-01-10 | 업데이트됨 : 69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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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한국-캐나다 간 다양한 경유 항공편을 확보해 2014 여행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지난 7일, 캐나다 관광청·브리티시컬럼비아 관광청·알버타 관광청이 ‘응답하라 2014 캐나다 A(Alberta) B(British Columbia) C(Canada)’라는 주제로 미디어 신년회를 개최해 항공노선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캐나다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


본 행사에서 변동현 주한 캐나다관광청 지사장은 “지금껏 한국과 캐나다를 잇는 노선에 대해 좌석 수급 부족·한정된 스케줄 등 업계에 불만이 많았다. 캐나다 관광청은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자 노력했고, 올해부터 다양한 경유편을 확보해 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보편화된 지역 외에도 신생 지역을 연계한 상품 등 시장에 다채로운 캐나다 상품이 선보일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앞으로도 항공사들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노선 확보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며 신년 계획을 밝혔다.


한국-캐나다 직항노선은 에어캐나다(인천-밴쿠버), 대한항공(인천-밴쿠버/인천-토론토)이다.


경유편은 미국, 일본, 중국 등을 경유해 캐나다 주요 도시를 연결(UA: 인천-샌프란시스코-캐나다/DL: 인천-디트로이트-캐나다/JAL: 인천-도쿄-밴쿠버)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올해 경유 노선을 추가확보 했는데, ANA항공의 김포-하네다-밴쿠버 노선(3월), 델타항공의 인천-시애틀-캐나다 노선(6월), 에어캐나다의 김포-하네다-토론토 노선(7월)을 운항할 예정이다.


항공 노선 확대에 힘입어 캐나다 관광청은 ‘체험여행’을 필두로 아웃바운드 수요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에 캐나다의 대표적인 체험들을 엄선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CSE(Canadian Signature Experiences)를 론칭했으며, 캐나다를 ‘힐링을 꾀할 수 있는 체험이 가능한 목적지’로 부각시켰다.


또한 여행목적의 수요 증가·자유여행객의 폭발적인 증가세에 부합하는 친 캐나다 양성 마케팅 계획을 밝혔다.


특히 캐나다 방문 한국인을 연령대별로 구분한 결과 중 20~34세의 영어덜트(Young adults) 그룹이 41%를 점유함에 따라 이들을 집중 공략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가족여행객 32%, 베이비부머+노년층이 17%를 차지해 이들 소비층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다짐했다.


캐나다 관광청의 전체적인 2014년도 마케팅 계획 외에도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목적지’, 알버타주는 ‘평생 한 번쯤 꼭 해고 싶은 일, 알버타를 무대로 경험하세요’라는 테마로 체험여행을 부각한 지역 홍보를 이어갔다.


한국-캐나다 항공 노선의 확대와 더불어 각 관광청들의 적극적인 홍보에 2014년 캐나다 아웃바운드 시장은 견고한 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신년회에 앞서 캐나다 관광청은 지난 6일, 캐나다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CSP) 어워드를 마련한 바 있다. 캐나다 관광청은 내년도에는 부산지역까지 규모를 확대해 여행시장 확대에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장구슬 기자> 9guseul@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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