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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5호 2026년 03월 23 일
  • 쏟아지는 해외 축제로 황금연휴를 “누려!”

  • 입력 : 2014-01-24 | 업데이트됨 : 67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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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공휴일이 지난 2002년보다 가장 많은 해로 총 67일이다. 공휴일이 대부분 주말과 겹치지 않고 대체공휴일 시행으로 추석연휴가 늘어나면서 이른바 ‘황금연휴’를 포함한 달이 많다. 여행 및 관광 업계 관계자들은 “올해는 국내외 할 것 없이 여행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라며 반색하고 있다.


실제로 오는 5월 초 ‘황금연휴’를 앞두고 벌써부터 해외 여행 예약이 치솟고 있다. 주말과 어린이날이 차례로 이어져있는 석가탄신일로 인해 한 여행업계의 5월 1~6일 출발하는 해외 항공권 예약률이 홍콩 80%, 방콕 75%, 대만 7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유럽 여행 예약률도 파리 70%, 런던 65% 등으로 나타나 개인적인 휴가를 붙여 장거리 여행을 다녀오려는 관광객도 많은 것으로 풀이됐다. 이처럼 각 지역에서는 황금연휴로 잔뜩 들떠있는 관광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각 나라의 특징을 살려 마케팅 전략에 한창이다.


#2014 프랑크푸르트는 ‘축제의 해’


프랑크푸르트 관광청은 2014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를 알리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관광청이 가장 자신하는 ‘강변박물관축제’는 유럽에서 가장 큰 예술문화축제 중 하나로 오는 8월29일에서 31일 사이에 열린다.


프랑크푸르트를 넘어 주변지역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축제의 흡인력으로 인해 프랑크푸르트관광청은 이 행사에 300만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마인강변을 찾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대예술박물관에서 ‘천국, 지옥, 연옥’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비롯해 박물관의 밤, 유럽 철인경기 챔피언쉽, BMW 프랑크푸르트 마라톤대회, 장미와 불빛 축제, 국제불빛문화축제인 루미날레, 사과와인축제, 그린소스 축제 등의 특색있는 축제가 연중 내내 있을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골프 부흥의 원년


‘2014년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를 맞아 말레이시아 관광청은 말레이시아 항공, 워커힐 면세점과 함께 내달 20일까지 골든 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세계 최정상급 골퍼들이 참가하는 굵직한 국제 골프 대회가 연달아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전 세계 골퍼들의 관심이 자연스레 말레이시아로 모아질 예정이다.


먼저 오는 3월에는 제 1회 유라시아 컵(EurAsia Cup)이 오는 3월 27일부터 3일 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글렌 매리 GCC(Glenmarie Golf and Country Club)에서 아시안 투어(APGA)와 유러피언 투어(EPGA)의 공인 하에 라이더 컵(Ryder Cup)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제 1회 유라시아 컵에 이어서 4월에는 아시아 및 유럽 투어인 메이뱅크 말레이시아 오픈이 열리며, 10월에는 LPGA 투어 사임 다비 말레이시아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안 투어이자 PGA 투어의 아시아 첫 공식 페덱스 컵 대회인 CIMB 클래식 또한 하반기에 말레이시아에서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센티브 투어는 마카오에서


마카오정부관광청 역시 최근 마카오를 방문하는 비즈니스 단체 여행객을 지원하는 인센티브 투어 촉진 프로그램을 2014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는 내용을 공고했다.


인센티브 투어 촉진 프로그램은 50명 이상의 단체가 2박 이상 마카오에 체류하면서 1회 이상 연회를 포함한 단체 활동을 진행한 경우 1인당 최대 300파타카(MOP, 한화 40,000원 상당)까지 해당 기업 또는 여행사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인센티브 투어 촉진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안내자료 및 방문 기념품, 마카오 홍보 동영상 등을 지원 받을 수도 있으며, 마카오 그랑프리 박물관과 와인박물관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 일석이조인 셈이다. 이 외에도 ‘황금연휴’를 누리려는 한국 관광객들을 환대하기 위한 각 지역들의 이벤트와 행사는 셀 수도 없이 많다.


<강세희 기자> ksh@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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