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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5호 2026년 03월 23 일
  • 미국관광청, 팔색조 매력 ‘음식 마케팅’ 시동

  • 입력 : 2014-07-07 | 업데이트됨 : 51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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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30일 최근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미국 음식에 대해 소개하는 ‘Discover America Culinary Seminar’가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렸다.


본 행사는 아동 비만 퇴치 캠페인 상임이사 겸 미 영양 정책 수석정책고문인 샘 카스의 방문과 함께 미국의 지역 음식 및 주요 식당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미국관광청은 지난 6월30일부터 미국의 대표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새로운 마케팅 프로모션 ‘Food Story USA’ 캠페인으로 미국 음식여행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세희 기자> ksh@gtn.co.kr


▶“건강해지는 미국 음식을 전파합니다”


지난 6월29일 방한한 샘 카스(Sa m Kass) 미국 백악관 주방장은 한국 관광을 비롯해서 국내의 다양한 음식을 접해보거나 국내 학교 급식 컨디션을 체크하는 등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겸했다.


그는 지난 6월30일에 있었던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에서 “지난 해에는 한국인 방문객이 무려 130만 명을 기록했다”라며 “한-미 관계가 긴밀해지면서 한국인들은 미국 음식을 맛보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국음식 및 백악관 음식에 대한 Q&A 가 진행된 가운데 샘 카스는 백악관 내의 ‘텃밭’을 언급하며 한국 전통 음식처럼 균형잡힌 식습관을 강조했다. 샘 카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만들어진 텃밭은 딸기, 토마토, 상추, 고추, 가지 등 종류가 다양하며 크기는 1500피트에 달한다.


▶주요 지역의 음식을 소개하는 대형 프로젝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Disc over America Culinary Seminar’에서는 미국의 대표 지역의 음식과 미슐랭 스타 맛집을 소개하는 프로젝트가 이어졌다.


와인의 대표작인 고장, 캘리포니아의 나파 밸리(Napa Valley's) 에서는 미슐랭 가이드 별 세 개를 받은 ‘프렌치 런드리’ 레스토랑이 필수 코스다. 줄서서 먹는 빵집 부숑 베이커리도 함께 하면 더욱 좋다.


이와 더불어 나파 밸리보다 더 오래된 와인 산지인 산타바바라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됐다. 산타바바라는 아직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한 여행지지만 특히 오는 7월에 개봉될 한국 영화 ‘산타바바라’로 인해 이 지역의 매력이 한층 더 배가될 예정이다. 세계적 수준의 바비큐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히칭 포스트’도 꼭 들러야 할 맛집이다.


이외에도 하와이,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LA, 뉴욕, 시애틀 등 주요 지역의 자랑거리가 공개됐다.


▶각종 요리의 레시피가 담긴 가이드북


‘맛있는 미국 음식 이야기’는 미국관광청과 미국 국무부의 외교요리협회가 공동으로 제작한 음식 가이드북이다. 한국어를 포함한 6개 언어로 발간된 이 책에는 권위있는 요리협회인 제임스 비어드 재단에 소속된 31명의 미국 대표 셰프들이 추천하는 이색적인 요리 레시피들이 소개된다.


또 미국관광청은 음식 가이드를 온라인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Disc overAmerica.com/foodstories 웹사이트를 지난 6월30일 오픈했다.
본 사이트는 미국 각 지역에 유명한 요리를 소개하는 코너와 미국의 대표 쉐프와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Q&A 코너가 개설된다.


미국관광청은 페이스북 및 웹사이트를 통해 여행객들의 미국 음식 체험기와 음식여행 경험을 공유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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