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이 스포츠 여행지, 특히 마라톤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4월13일 괌 국제 마라톤에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2000여 명의 해외 마라토너들이 참석해 마라톤 관계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19일에 개최되는 코코 (Ko’ko’) 하프 마라톤과 릴레이 대회에도 많은 해외 마라토너들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괌정부관광청이 주최하는 코코 하프 마라톤은 지난 2006년 괌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연령과 성별, 체력이나 기술, 재능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마라톤의 특성 덕분에 해마다 참석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괌이 휴양지라는 이미지 외에 도전적인 스포츠도 만끽할 수 있는 다목적 여행지로 알려지는데 큰 역할을 했다.
경기는 괌의 기후를 감안해 새벽 5시에 시작해 아침 10시경이면 모두 종료된다.
일찍 신청하는 사람(얼리버드)에게는 등록비 할인 혜택이 주어져, 해외에서 개별/릴레이에 참가할 경우 각각 8월29일까지는 50달러/75달러, 9월12일까지는 60달러/100달러 그 이후의 신청자는 70달러/125달러이다. 온라인(http://www.guamkokoroadra ce.com)으로 등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