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규슈 후쿠오카에 본사를 둔, 니시테츠 그룹이 오는 1일부터 30일까지 대한민국 서울의 ‘코레일 공항철도 서울역(지하 3층 개찰구 옆)’에 홍보관을 설치, 한 달 동안 니시테츠 그룹(자동차, 철도, 호텔)의 홍보 및 이용에 관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 오픈은 한국의 철도 회사인 코레일관광개발과 일본 규슈지역의 민간 기업인 서일본철도 주식회사(이하 니시테츠(Nishitets u))와의 전격적인 업무제휴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민간차원의 양국관광 홍보의 장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홍보관 오픈이 이루어지기까지의 경위는 다음과 같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의 한국여행사 대상 조사에 따르면, 규슈 지방은 한국인들이 단체 및 개인 여행으로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 중에 한곳이며, 특히 후쿠오카를 중심으로 한 북부큐슈 지방은 재방문율(리피터)이 높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는 일본여행의 주요 방문 목적인 전통 온천과 쇼핑, 그리고 첨단 도시 기능이 집약돼 잘 정비돼 있다는 이유로, 휴식과 정보 수집이라는 상반된 두 가지 목적을 충족시켜주는 곳으로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호응도가 높은 지역이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니시테츠사에서도 홍보관 운영기간 중에는 한국인에게 인기있는 산큐(SUNQ)패스를 최대 15~30%할인 등, 파격적인 조건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주말을 중심으로 이벤트(5~6일, 12~13일)를 개최해 후쿠오카 여행의 필수인 ‘그린패스’와 니시테츠 전철의 기획 승차권인 ‘다자이후, 야나가와 관광 티켓’, 니시테츠 인 호텔의 ‘무료 숙박권’ 등을 선물로 제공하며, 홍보관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각종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