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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0호 2025년 08월 04 일
  • 대한항공, 중국 6개 노선 증편

    베이징 매일 2회/ 광저우 매일 운항

  • 입력 : 2014-07-14 | 업데이트됨 : 50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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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7월부터 인천~베이징 등 중국 6개 노선 주 15회 증편으로 중국을 오가는 승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7월8일부터 인천~베이징 노선을 3회 증편하여 기존 주 11회에서 매일 2회 운항을 시작했다.


새로 증편하는 항공편은 화, 목, 토요일 오후 11시5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새벽 1시5분 베이징공항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수, 금, 일요일 새벽 2시30분에 베이징공항을 출발해 새벽 5시3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7월9일부터 인천~광저우 노선을 기존 4회에서 주 7회로 3회 증편했다.


새로 증편하는 항공편은 월, 수, 금요일 오후 9시3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 다음날 새벽 0시5분 광저우공항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화,목,토요일 새벽 1시15분에 광저우공항을 출발하여 새벽 5시4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또한 7월8일부터는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을 둘러볼 수 있는 옌지에 주 2회 항공편을 증편해 인천~옌지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중국 동북부의 자연 레저 특구인 무단장은 7월5일부터 주 5회 운항하고 있으며, 우한은 7월26일부터 주 5회 운항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8월1일부터는 중국 최초의 경제특구이자 현대화의 상징인 선전에 주 3회 증편하여 인천~선전 노선을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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