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과 애바카스가 실시한 발권 콘테스트의 시상식이 지난 7월1일 말레이시아항공 한국지사에서 개최됐다.


이 공동프로모션은 4월21일부터 6월14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된 발권 콘테스트로, 8주간 여행사의 비즈니스 클래스 발권 실적에 따라 항공권과 백화점 상품권이 지급됐다.


여행사 발권 담당자들에게도 매 주 발권 수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 영화 예매권 등의 푸짐한 선물이 증정됐다.


시상식에는 앨런커리어 말레이시아항공 한국지점장 및 신용진 말레이시아항공 전무, 김기권 애바카스 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여행사 발권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탑항공에게 쿠알라룸푸르 비지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4개의 여행사에 쿠알라룸푸르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 백화점 상품권 등의 상품을 시상했다.


앨런커리어 말레이시아항공 한국지점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행사와 담당 직원분들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