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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5호 2026년 03월 23 일
  • 신뢰도 100%… 셀러브리티 마케팅 ‘열풍’

  • 입력 : 2015-01-19 | 업데이트됨 : 31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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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 연예인, 운동선수, 대통령 등 유명 인사를 내세워 혁신적인 이미지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간 키워드 광고 등 소소한 마케팅 방식에만 치중해왔던 업계가 TV, 라디오 광고로 확대하며 스케일이 커지고 있는 현상과 같은 맥락이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힐링 여행의 정석’ 등 여행지에 미사여구로 수식하는 마케팅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남들보다 ‘통큰’ 전략으로 공격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강세희 기자> ksh@gtn.co.kr


하나투어는 최근 메이저리그의 ‘괴물’ 투수라고 불리는 류현진과 홍보모델을 체결하며 업계 내 이목을 끌었다.


류현진은 이번 계약을 통해 1년간 하나투어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되며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통해 추천여행상품을 소개하고 미서부 메이저리그 관람 여행 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등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류현진 선수를 발탁 한 것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며 “현재 식품업, 금융권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가 여행업계에서 어떻게 활약을 떨칠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노랑풍선은 올해 역시 광고 모델인 배우 이서진을 내세워 기존 마케팅 방식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노랑풍선은 ‘꽃할배’의 주역 이서진이 발탁된 후 업계 최초 격으로 대형 연예인을 공식 모델로 삼아 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여행의 판이 바뀐다’는 콘셉으로 공중파 광고와 지면광고, SNS를 통해 노랑풍선의 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이서진은 공식 모델 선정 후, 노랑풍선 본사를 직접 방문해 대표이사 및 임직원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으며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 등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이셸’이라는 슬로건으로 작년 한해 허니문 설명회, 마라톤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온 세이셸 관광청은 그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 역시 세이셸의 매력을 어필하고 유명 셀러브리티 전략을 병행할 계획이다.


세이셸은 오바마 대통령, 영국 윌리엄 왕세손, 축구선수 베컴 등 대형 셀러브리티의 여행지로 유명하다. 그도 그럴것이 세이셸 관광청은 세이셸이라는 휴양지를 소개하기에 앞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대선 전에 은밀히 가족들과 함께 찾은 휴양지로 알려진 곳’, ‘영국 윌리엄 왕세손이 연인 케이트 미들턴에게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찾은 곳’, ‘가수 폴 매카트니가 신혼 여행지로 택한 곳’ 등 수식어로 세이셸을 알렸다.


세이셸관광청 관계자는 “유명 인사를 내세우는 마케팅 전략은 이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깔려 있어 직접적인 효과는 확실히 있다”며 “하지만 이러한 전략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유명 인사의 이미지에 따라 여행지의 인지도 상승이 좌지우지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멕시코의 유명한 휴양지 로스카보스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들 역시 거물급 유명 인사들이 방문한 전세계 1%의 휴양지로 로스카보스를 소개하고 있다.


로스카보스는 마돈나, 산드라 블록, 톰 행크스, 저스틴 비버, 제니퍼 애니스톤, 패리스 힐튼, 제시카 알바 등을 비롯한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방문으로 인해 더 유명해졌다.


로스카보스는 지난 2002년 APEC 정상화의 개최지였으며 2012년 6월 G20 정상화의 개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한 로스카보스는 다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고 경험할 수 없었던 호기심 사득한 숨겨진 휴양지로 인해 우리나라 관광객들에게 문을 활짝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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