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04개 도시 대상 오슬로 왕복 노선 ‘최저 가격’
에미레이트 항공은 2월26일부터 3월15일까지 봄 맞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미레이트 항공이 취항하는 유럽, 미주, 남미 등 전세계 104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사이에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미 클래스 및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 대상으로 한다.
특히, 노르웨이 오슬로 왕복 노선은 이번 프로모션 내 최저 가격인 89만7600원(이코노미 클래스, 유류할증료 등 세금 모두 포함)에 이용 가능하며, 이 외에도 아프리카 노선은 111만7600원부터, 남미 노선은 144만78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 클래스의 경우 왕복 최저 가격 264만4000원(유류할증료 등 세금 모두 포함)부터 이용 가능하다.
장준모 에미레이트 항공 지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한 봄 여행이나 이른 여름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에미레이트 항공의 편리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품격있는 기내 서비스를 경험해보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미레이트 항공은 일반석 이용 승객에게도 30kg 수하물 허용량 및 두바이 무료 스탑오버를 제공하는 등, 고객들이 보다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식 기내식은 물론 인천-두바이 노선에 한국인 승무원을 배치하여 승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여행사 및 에미레이트 항공 예약/발권부(02-2022-8400) 또는 에미레이트 항 공 공식 웹사이트 (www.emirates.co 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세희 기자> ksh@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