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타이중 구간을 매일 운항하고 있는 만다린 항공이 3월19일부터 3월22일까지 여행사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일정은 첫날 온천장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고, 2일째는 대만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타이중 근교의 양떼목장으로 유명한 칭칭농장과 일월담을 관광을 했으며, 3일째는 구석구석 타이중 시내관광을 하였다. 한국에 밀크티로 알려진 쩐쭈나이차의 발생지인 춘수당, 타이중의 명물 과자점 궁원안과 레몬케익으로 유명산 이푸당 등 한국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타이중은 새로운 목적지로 충분한 볼거리가 있는 지역이라고 모두들 만족하였다.
올해부터 타이중으로 들어가는 항공편이 늘어났지만 아직 모든 상품이 타이중을 거쳐서 타이페이로 가는 형태이다. 하지만 이번 타이중 팸투어를 통해 새로운 상품으로서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양재필 팀장> ryanfeel@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