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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0호 2025년 08월 04 일
  • 캐세이패시픽 타고 세계 최대 7인제 럭비 축제 즐기자

    세븐스 패키지, 3일 관람권+항공권, 70만~120만원대 출시

  • 입력 : 2015-10-26 | 업데이트됨 : 26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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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이 세계 최대 7인제 럭비 축제 ‘2016 홍콩 세븐스(Hong Kong Sevens)’의 관람권과 홍콩 왕복 항공권을 포함한 여행 패키지 ‘2016 홍콩 세븐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캐세이패시픽은 지난 33년간 ‘홍콩 세븐스’의 공식 스폰서로 아낌없는 후원을 해왔다. 올해도 어김없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전 세계 럭비 팬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마련했다. 캐세이패시픽의 ‘2016 홍콩 세븐스 패키지’는 전 경기 3일 관람권과 인천 또는 부산에서 출발 가능한 홍콩 왕복 항공권으로 구성됐다.


 

일반석 왕복 항공권 기준 75만2500원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권은 124만3500원부터 시작한다. 해당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가격이며 발권일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항공권 구매는 오는 11월26일까지며, 여행 출발 가능 기간은 2016년 4월1일부터 8일까지다. 본 패키지 관련 판매 여행사 확인 및 자세한 사항은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cathaypacific.com/kr)를 통해 가능하다.


 

매년 홍콩에서 열리는 7인제 럭비 경기인 ‘홍콩 세븐스’는 내년 4월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홍콩 코스웨이 베이(Cause way Bay)에서 개최된다. 역동적인 스포츠게임 관람은 물론, 코스프레, 국가별 응원전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지기 때문에 홍콩 전역에서 신나는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내년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등 대표팀이 참가해 뜨거운 경합을 펼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15명이 참여하는 일반 럭비와는 달리 7명의 선수로 구성된 7인제 럭비는 내년 리우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전 세계인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스포츠다.


 

홍콩 세븐스는 약 40여년 전 홍콩에서 처음 시작됐는데, 경기 기간 동안 약 10만 여명의 외국인이 홍콩을 찾을 정도로 유럽 등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캐세이패시픽은 코드쉐어를 포함 전세계 51 개국에 189개의 다양한 노선을 확보하고 있다.


 

홈페이지(cathaypa cific.com/kr)를 통해 연중 다양한 온라인 특가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온라인 체크인' 및 '나의 예약관리' 등 편리한 여행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재필 팀장> ryanfeel@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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