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남방항공(CZ)이 11월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착순 세일을 진행한다.


항공권 프로모션의 출발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이며 중국남방항공 스카이펄클럽마일리지 기존 가입고객에 한해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이번 특가항공권은 중국남방항공에서 취항하는 한국~중국 전체노선(29개 노선)을 비롯한 일부 동남아노선, 유럽노선, 뉴질랜드 노선까지 총 32개 도시, 43개 노선으로 어느 때보다 가장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국출발 이코노미석 기준 왕복항공권은 세금과 유류할증료 모두를 포함하여 중국 주요노선( 대련 8만9300원, 상해/북경 각각 13만3500원, 광저우 17만8500원, 심천/남녕 각각 18만3500원, 정주 14만8500원, 태원 16만2500원, 남창 19만2500원부터이며,


동남아노선(하노이 30만3600원, 호치민 29만7900원, 쿠알라룸푸르/페낭 각각 29만1600원, 씨엠립 30만1800원, 방콕/치앙마이 각각 29만8100원부터), 뉴질랜드노선(오클랜드 50만7400원, 크라이스트처치 49만9000원부터, 유럽노선 로마 51만6500원, 파리 53만7300원, 암스테르담 50만2900원, 런던 66만7900원, 모스크바 55만2600원부터) 최대 95% 할인된 운임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이원구간은 광저우/북경 경유)


특히 이번 항공권 프로모션은 특가항공권 구입에 걸림돌이 되었던 여행제외 기간이 적용되지 않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본 프로모션 항공권은 회원인증절차를 거친 후 이용이 가능하다.


회원인증절차 등의 자세한 내용은 중국남방항공 공식홈페이지(kr.csair.com) 또는 고객서비스센터(1899-5539), 지정여행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