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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5호 2026년 03월 23 일
  • 선호 해외여행지, 일본 > 중국 > 유럽

    컨슈머인사이트, 선호 해외여행지 발표



  • 윤영화 기자 |
    입력 : 2016-05-25 | 업데이트됨 :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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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전문 리서치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www.consumerinsight.
co.kr)가 해외여행 선호 지역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여행 소비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해외 여행지는 일본이 꼽혔고, 중국, 유럽이 뒤따랐다.


컨슈머인사이트는 2015년도 10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총 12개월 기간 중 1박 이상의 해외여행 계획을 갖고 있는 소비자(4869명)에게 언제, 어디를, 어떤 목적으로 가려는지 등에 대해서 물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는 일본(27%)이었다. 다음으로는 중국과 유럽이 각각 11%로 공동 2위였다. 이 3개 지역이 전체의 1/2(49%)를 차지하는 핵심 목적지라 할 수 있다.


출발 예정 월별로 선호 행선지에 는 차이가 있었다. 일본의 경우 2-3월에 30% 이상의 높은 선호율로 정점을 찍고,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각국의 선호율은 서로 맞물리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이 강세인 연초(1월-3월)에는 유럽과 미주가 상대적으로 약세였고, 일본과 중국이 약세인 여름 시즌(6월-8월)에는 서구권(유럽, 미주, 대양주 등)이 강세를 보였다.


각 행선지 별 특징을 요약하면 뚜렷한 특성을 드러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일본은 20대(27%) 미혼(42%)이 개별여행 방식(58%)으로 방문해 놀이/테마공원/온천 등 즐기기 (20%), 휴식(18%), 식도락(17%)을 즐기는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반면 중국은 50~60대(57%) 남성(58%)의 단체 패키지(51%) 자연 풍경 감상(34%) 및 역사/유적 감상(23%)이 주 목적으로 나타나, 일본과 정 반대의 성향을 가진 여행객들의 호응이 높았다.


유럽은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월수입 700만 원 이상 36%) 시니어들이 역사/유적(36%)과 도시 경관(22%)을 감상하기 위해 패키지여행(37%)을 계획 하는 곳이 주로 나타났다.


패키지를 선호하는 유럽과는 달리, 미주(미국/하와이/캐나다)는 고소득(월수입 700만원 이상 41%) 남성(53%)이 친지/친구/친척 만나기(23%), 휴식(20%), 자연 풍경 감상(20%)등의 다양한 목적을 위해 개별여행(54%)을 계획하는 곳으로 나타났다.


대양주는 3-40대(48%) 기혼(72%) 여성(54%)이 자연 풍경 감상(32%)과 휴식(28%)을 위해 찾는 곳으로 드러났으며, 상대적으로 에어텔 패키지가 많아(19%) 힐링 포인트를 중점으로 두는 성향이 강하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홍콩과 마카오는 2-30대(56%) 미혼(43%) 여성(59%)이 즐기는 도시로 조사됐다. 홍콩과 마카오를 찾는 수요는 도시 경관 감상(28%), 쇼핑(19%), 식도락(17%)을 위해 개별여행(52%)을 계획하는 특성이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를 진행한 컨슈머인사이트는 지난해 8월부터 매주 250명을 대상으로 여행 계획을 파악하기 위한 ‘여행 기획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윤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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