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관광청은 지난해 1420만 명의 여행객이 두바이를 방문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7.5% 성장한 수치라고 밝혔다. UN세계여행기구가 발표한 전 세계 관광업계 성장률 3~4%의 두 배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이로써 2020년까지 2000만 명의 방문객을 달성한다는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는 평이다.
헤랄 사이드 알마리 두바이 관광청 회장은 “작년 두바이의 방문객 성적은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두바이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준다”며 두바이 관광청의 세분화된 마케팅 전략이 실제 마켓에 탄력적으로 운용돼 만족할만한 결과를 이끌어냈음을 강조했다.
현재 방문객의 편의 도모를 위해 비자 면제 및 창공 개방 정책 등 여러 절차가 간소화됐고, 각종 페스티벌과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개최돼 여행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두바이 관광청은 지난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론칭했으며, 올해에도 새로운 마켓 중심으로 레저와 비즈니스 목적지로서의 두바이 이미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