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GA)이 자회사인 가루다오리엔트홀리데이즈(GOH)와 함께 ‘발리 에어텔 윈터콜렉션(Winter Collection)’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모션 상품은 가루다항공 발리행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항공권(유류세 및 공항세 포함)과 발리 고급 호텔 숙박권이 포함된 자유여행팩이며, 3박5일, 4박6일 중 선택할 수 있다.
1월30일부터 2월29일까지 사용 가능한 이번 상품은 호텔 별로 가격이 상이하며, 3박5일 기준으로 인터컨티넨탈은 111만9000원부터, 림바 짐바란은 113만9000원부터, 아야나 리조트는 127만9000원부터, 더 리츠칼튼 발리는 142만9000원부터, 만다파 리츠칼튼은 185만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발리는 우리나라 여행객에는 인기 허니문지로 친숙하지만, 세계적인 ‘배낭여행의 성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발리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 오롯이 지켜온 전통, 각양각색의 문화 등 다양한 테마의 여행을 자유롭게 즐기고자 하는 자유여행객에게 제격이다.
이번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 오리엔트 홀리데이 코리아(02)3789-0831, admin@garudaholidays.kr)에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