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관광청과 레일유럽, 에어프랑스가 준비한 ‘기차를 타고 TFC에서 골든벨을 울려라!’ 세미나가 지난 1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인 TFC 즉, Top French Cities란 24개 프랑스 대도시 연합회를 말한다. TFC에서는 파리 이외의 프랑스 중 도시의 중·단기 여정을 소개하고, 가장 아름다운 도시들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강우영 프랑스 관광청 과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7개의 기차 노선으로 엮어본 TFC의 24개 도시들에 대해 소개했다.
7개의 노선은 각각 건축물, 창작과 미식, 역사와 예술, 낭만과 디자인 등의 테마로 다양하게 구성돼 프랑스의 아름다운 도시들을 소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건축물’을 테마로 한 노선은 릴(Lille), 아미엥(Amiens), 르 아브르(Le Havre)를 둘러보는 여정이다.낭시(Nancy), 메츠(Metz), 스트라스부르(Strasbourg), 뮐루즈(Mulhouse)를 둘러보는 ‘프랑스 동부 노선’, 디종(Dijon), 셍테티엔느(Saint Etienne), 클레르몽-페랑(Clermont-Ferrand)를 둘러보는 ‘창작과 미식에 대한 열정’도 있다. 이외에도 역사와 예술의 프랑스 서부 여정과 프랑스 동부 등이 있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상품 스터디에 도움이 될 만한 레일유럽과 에어프랑스의 프리젠테이션도 진행됐다.
레일유럽은 프랑스 철도 패스의 2016년 업데이트와 신년 맞이 프로모션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올해 프랑스 철도 패스는 1개월 내 1~9일, 2개월 내 15일 선택 사용이 가능하며, 성인·경로·세이버패스·유스패스로 나뉜다. 또한 오는 29일까지 예약하는 부분에 한해 신년 맞이 프로모션으로 발권일로부터 11개월까지 성인, 어린이, 청소년, 세이버 요금 이용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에어프랑스도 작년 4분기부터 시범 운영한 크레센도(Crescendo)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크레센도는 에어프랑스의 판매를 독려하는 프로그램으로 여행사 관계자가 발권 시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또한 IATA회원, BSP 가입 여행사만 해당된다.
한편, 이 날 세미나에서는 장은철 라몽떼 쉐프의 아뜰리에에 이어 골든벨 퀴즈도 진행됐다. 골든벨에서 가장 많이 답을 한 TOP5에게는 프랑스 여행의 기회가 주어지게 됐다.
프레데릭 땅봉 프랑스 관광청 지사장은 “7개의 기차 노선으로 엮어본 Top French Cities의 24개 도시들은 취향대로 고를 수 있고, 각각 풍부한 문화를 담고 있다. 24개의 도시를 여행하는 것은 곧 24가지 방법으로 프랑스를 경험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고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