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전통 무술을 일컫는 우슈(WUSHU)의 활성화를 위해 마카오 체육부와 마카오정부관광청의 공동주관 하에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마카오 주요 명소에서 ‘우슈 마스터스 챌린지 (Wushu Masters Challenge)’가 개최된다.
우슈 마스터스 챌린지에는 일반인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무술 시범 공연에서부터 전문가들의 무술 관련 포럼까지, 흥미진진한 각 무술별 시범 경기에서부터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한 퍼레이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특히 명절이나 중요한 행사에서 많이 보던 용춤과 사자춤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은 잊지 못할 체험이 될 것이다.
중국 전통 무술은 오랜시간 이어져 내려온 중국 고유의 전통문화로 마카오는 중국의 대표적인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에 걸맞는 전통문화의 보존과 발전에 앞장서고자 한다.
이번 우슈 마스터스 챌린지 그 일환으로 마카오는 이미 세계 유수의 대회에서 뛰어난 우슈 선수를 배출해낸 바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카오 현지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전통 문화를 알리고 공감하게 할 계획이다.
우슈마스터스 챌린지는 탑섹종합체육관 및 탑섹광장, 세나두 광장과 같은 유명 관광지 인근의 명소는 물론 마카오 국경 인근의 아아혼공원과 뉴야오한 백화점 인근의 우정광장에서 진행된다.
<강세희 기자> ksh@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