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문화관광부 한국홍보사무소가 터키의 천재 건축가 ‘미마르 시난’의 테마기행 상품을 새롭게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마르 시난은 세계 건축사에 한 획을 그은 건축 예술계의 거장으로,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전성기인 16세기에 크게 활약했다.
그의 건축 예술은 오스만 투르크뿐만 아니라 당시 유럽에도 큰 영향을 끼쳤으며, 동시대의 예술가인 미켈란젤로도 그를 존경해 함께 작업하고 싶어 했으나 당시의 정치와 종교적인 문제로 인해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이번 미마르 시난 테마기행은 문명의 요람으로 불리는 이스탄불과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옛 수도인 에디르네 등 미마르 시난의 발자취가 깊이 남아 있는 도시들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미마르 시난이 스스로 자신의 최고 걸작이라 일컬은 건축물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한 셀리미예 모스크를 비롯해 쉴레마니예 모스크, 톱카프 궁전, 미흐리마 술탄 모스크, 하세키 휘렘 술탄 하맘 등 미마르 시난의 걸작 건축물들을 둘러보며 터키의 문화예술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