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항공이 취항 3주년을 맞아, 지난 3일 업계지 기자들을 대상으로 오찬 자리를 마련했다. 아메리칸항공은 오는 10일 한국 취항 3주년을 맞는다.
이날 자리를 마련한 박윤경 아메리칸항공 지사장<사진>은 “그동안 아메리칸항공에 보내주신 성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장 빠르고 편안하게 미국으로 연결하는 항공편을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메리칸항공은 올 연말 B777-200 신 기종을 도입하고, 기내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