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 관광청이 지난 6일 ‘스톱오버 핀란드(StopOver Finland)’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스톱오버 핀란드’ 패키지는 핀란드 경유 시 5시간부터 5일까지 핀란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이다. 헬리 멘데(Heli Mende) 핀란드 관광청 세일즈 프로모션 총괄에게 스톱오버 핀란드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윤영화 기자> movie@gtn.co.kr
스톱오버 프로그램으로 기대되는 경제적 효과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오는 2018년까지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의 핀란드 숙박 일수를 45%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또 2018년까지 8000만 유로의 관광 수입을 얻을 것을 계획하고 있다.
항공권과 함께 구입하면 제공되는 프로모션 요금이 있는가. 또 한국 파트너 에이전시와의 작업은 언제부터 시작되는가.
싱가포르 창이공항 같은 곳은 무료 시티 투어 등이 가능하나, 이번 프로그램을 함께 구입할 때의 특별 프로모션이나 할인 요금은 따로 없다. 앞으로 할인 요금을 출시할 계획은 있다. 워크숍을 통해 40여 개 여행사와 접촉한 만큼 곧 한국 시장 파트너 물색을 완료할 것 같다.
한국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패키지는.
환승 시간이 몇 시간 밖에 없다면 공항에서 가까운 스페셜 스파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장기간 머무른다면 2박은 라플란드(Lapland), 1박은 헬싱키에서 묵는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가을부터 오로라 시즌이 시작돼, 더블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한국 시장의 프로모션 계획은.
가장 큰 목표는 한국 시장에 핀란드의 입지를 높이는 것이다. 관광청 입장에서 더 많은 핀란드의 현지 정보를 제공하고, 헬싱키, 라플란드 외의 지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