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정부관광청 글로벌 홍보대사인 크리스 햄스워스는 유년 시절 자연스럽게 경험한 아름다운 호주의 대자연과 해변을 적극 알리고 있다.
크리스 햄스워스(Chris Hemsworth)는 영화 ‘어벤저스’와 ‘토르’ 시리즈에서 토르 역으로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호주 출신 배우다. 서핑마니아로도 유명한 그가 ‘인생 최고의 바다’인 가장 아름다운 해변 5곳을 직접 추천했다.
첫 번째로 꼽힌 곳은 케이프 울라마이(Cape Woolamai)다. 크리스 햄스워스는 “세계 최고의 서핑 장소”로 극찬하며, 빅토리아 주에서 파도를 가장 스릴 있게 탈 수 있는 최고의 서핑 스팟으로 소개했다. 케이프 울라마이는 ‘서퍼들의 천국’이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멜버른에서 자동차로 90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는 거리에 있다.
케이프 샹크(Cape Schanck)와 줄리안 록스(Julian Rocks)도 추천됐다. 크리스 햄스워스는 케이프 샹크만의 매력으로 “거칠고 정리되지 않은 해안선이 주는 독특한 매력”을 언급했고, 줄리안 록스는 “다이버들이 풍부한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는 최고의 해양 보호 지역”이라고 소개했다. 줄리안 록스는 호주에서 가장 독특한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보호 구역이다.
이외에도 골드 코스트(Gold Coast)와 말라쿠타(Mallacoota)가 호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Top5에 들었다. 골드 코스트의 쿠롱가타 비치는 특히 세계에서 가장 긴 파도를 탈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말라쿠타는 호주의 남동쪽 끝에 위치해있다. 코알라와 캥거루, 고래와 돌고래 등 야생동물들을 쉽게 목격할 수 있을 정도로 천혜의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존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