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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5호 2026년 03월 23 일
  • ‘코스타 세레나’ 출발



  • 김선모 기자 |
    입력 : 2016-12-16 | 업데이트됨 : 17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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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만톤급 크루즈’ 내년 2월 국내 첫 출항

투어컴크루즈, 전세선 계약…

인천·부산·여수~상해·가고시마·후쿠오카 노선

 

코스타 크루즈와 전세선 계약을 체결한 투어컴크루즈가 오는 2017년 국내 크루즈 시장을 본격 공략할 채비를 마쳤다. 이에 투어컴크루즈는 지난 8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자 회견을 개최, 코스타 크루즈와 계약 조인식을 가지고 향후 양사의 돈독한 협력과 국내 크루즈 관광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박배균 투어컴 그룹 회장은 “11만톱급 크루즈는 국내 최초로 띄우는 규모로 이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며 “7만5000톤급과 11만톱급 운항을 시작으로 향후 3만5000톤급과 21만톤급 등 다양한 규모의 크루즈를 운항할 계획이다. 또 운항 횟수도 점차적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투어컴 크루즈가 전세선 계약을 체결한 11만톤급의 코스타 세레나 호는 2017년 2월 국내에서 최초로 출항하게 돼 눈길을 끌었다. 세레나 호는 중국, 일본에서 출항해 국내에 기항한 적은 있으나 국내에서 출항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투어컴 크루즈는 내년 2월을 기점으로 세레나 호를 총 6항차 운항할 예정이며, 이어 5월에는 빅토리아 호를 총 2항차 운항할 계획이다.

코스타크루즈 세레나 호의 운항일정은 인천, 부산, 여수 등 3곳에서 각기 출발해 상해, 가고시마, 후쿠오카 등을 경유해 다시 귀항하는 일정이다.

 

또 빅토리아 호는 2항차 모두 부산에서 출항해 마이즈루, 가나자와, 사카이미나토를 경유하는 4박5일 일정과 나가사키와 가고시마를 경유하는 3박4일의 일정으로 운항한다.

 

투어컴크루즈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대 5박6일의 일정을 넘기지 않는 상품만을 개발하겠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향후에도 홍콩, 블라디보스톡 등을 기항하는 장거리 코스는 배제하고, 중국과 일본 코스에 오로지 집중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한편, 투어컴크루즈는 지난 11월28일과 12월3일에는 중국 상해에서 코스타크루즈 전세선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 2일에는 화동훼리와도 제휴 업무 협약을 맺어 내년에는 국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크루즈 상품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선모 기자> ksm5@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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