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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5호 2026년 03월 23 일
  • 홍콩 ‘사우스 아일랜드 라인’ 이용법은?

    지난해 개통… 아일랜드 남부 지역까지 이동



  • 윤영화 기자 |
    입력 : 2017-02-16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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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홍콩에서는 택시기사와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답답함을 느끼거나, 내릴 정류장을 놓치지 않기 위해 버스 노선만 바라보던 일은 모두 철 지난 추억이 될지도 모르겠다.

 

지난해 말 신규 개통된 South Island Line으로 홍콩에서 유일하게 지하철이 닿지 않던 아일랜드 남부 지역까지 더 편리하고 가까워졌기 때문이다.

 

판다와 아쿠아리움으로 유명한 아일랜드 남부지역에 위치한 홍콩의 대표적인 해양놀이공원인 ‘오션파크’는 South Island Line을 이용하면 애드미럴티 역(Admiralty Station)에서 단 한 정거장, 4분이면 방문할 수 있다.

 

South Island Line의 시작역이기도 한 애드미럴티 역은, 구룡 지역의 중심지인 침사추이 역(Tsim Sha Tsui Station)에 갈 수 있는 츈완(Tsuen Wan)라인과 연결된 환승역인 동시에 아일랜드의 중심지인 센트럴 역(Central Station)과도 각각 한 정거장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아일랜드와 구룡 지역을 쉽고 부담 없이 오갈 수 있는 최적의 입지다.

 

한편, 홍콩관광청은 이와 함께 홍콩 지하철 이용 팁도 함께 공개했다.

 

첫째는, 노선도의 생소한 지명 외우기가 어렵다면 색깔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 홍콩의 지하철은 모두 종착지명이 노선명으로, 총 12개의 노선 중 이용하는 노선 색만 기억해도 환승 시 헤매지 않고 목적지까지 이동 할 수 있다.

 

또 만 3세부터 11세까지 아동요금, 만 12세부터는 성인 요금을 내야한다. 아동용 옥토퍼스 카드를 구입할 수도 있다.

 

사용하고 남은 옥토퍼스 카드의 잔액으로는 쇼핑도 즐길 수 있다. 우리나라 티머니 카드와 같은 개념인 홍콩의 ‘옥토퍼스’ 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뿐만 아니라, 식당이나 커피숍, 편의점, 일부 상점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여행 일정을 모두 소화고도 남은 잔액이 있다면 편의점에서 소소한 물건들을 구입하며 탕진하는 재미를 누려도 좋을 것이다.

 

<자료=홍콩관광청>

<정리=윤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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