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관광청은 지난 2016년에 멕시코를 찾아온 외국 관광객이 3500만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대비 9%가 늘어난 수치이며, 지난 1월 세계관광협회(UNWTO)가 보고한 전 세계 관광 산업 평균 성장률 3.9%의 두 배에 달하는 것이다.
멕시코의 유명한 속담인 ‘미 카사 에스 투 카사’(나의 집이 너의 집이다)처럼 지난 2016년에 전 세계 여행객들은 멕시코를 가장 친절한 여행지 중 하나로 인정했다.
실제 멕시코관광청이 행한 소비자 실태 조사에서 방문객의 94% 이상이 ‘기대 이상’이라는 경험을 보고했으며, 86%는 향후 6개월 내에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는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멕시코관광청이 최근 발표한 올해 관광발전전략에는 럭셔리 체험, 웨딩, 다이빙, 자연, 문화, 음식, 행사, 스포츠와 모험 관광뿐만 아니라 밀레니얼, LGBTQ와 은퇴자와 같은 관광객을 상대로 한 개인별 마케팅이 포함된다.
앞으로 멕시코관광청은 세계적인 여행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모든 형태의 여행자들에게 제공하는 포트폴리오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업계 파트너십은 전 세계 신시장의 다양한 여행객들에게 어필하려는 멕시코의 주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오는 2021년까지 5000만 명의 외국 방문객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