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27일부터 9월3일까지 약 3달간 호주 퀸즈랜드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모던 아트 갤리러(GoMA: Gallery of Modern Art)에서는 호주 내 최초의 마블(Marvel) 전시회가 열린다.
‘마블: 크리에이팅 더 시네마틱 유니버스(Creating the Cinematic Universe)’라는 타이틀의 이번 전시에서는 여러 마블의 영웅들의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토르의 망치,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 아이언 맨의 갑옷과 같은 상징적인 물건과 함께 500개에 달하는 작품, 60개 이상의 오리지널 의상, 150개 이상의 작품 속 소품 등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오는 11월 국내 개봉을 앞둔 ‘토르: 라그나로크(Thor: Ragnarok)’에 사용된 세트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전 세계 마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전시 기간에 모던 아트 갤러리 내 상영관인 시네마티크(Cinematheque)에서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아이언 맨(2008)’부터 오는 7월 개봉을 앞둔 신작 ‘스파이더맨: 홈커밍’까지 모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