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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5호 2026년 03월 23 일
  • 한국과 타이완, 올해 ‘200만’



  • 김선모 기자 |
    입력 : 2017-04-28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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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관광관련 협회, 높은 관심

한국관광객 위한 다양한 편의 제공

 

지난해 타이완과 한국의 상호방문 인원수가 170만 명을 돌파하며, 타이완은 해외여행객의 주요 관광지로 급격하게 자리매김을 했다. 이에 타이완 관광청은 올해 한국과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시켜 지난해보다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4월24일 ‘2017 타이완 관광설명회’를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관광설명회에는 스딩 주한 타이베이 대표부 대사와 쩡잉후이 타이완교통부관광국 국제조 부조장, 한국관광공사 전동현 팀장, 한국여행업협회 양무승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올해에는 중화민국관광산업이사장교류협회, 중화민국골프장사업협진회, 타이완휴양농업발전협회, 이란현정부와 같은 정부기관과 관광관련 협회도 자리에 함께했다.

 

양무승 한국업협회 회장은 “타이완관광협회와 관광확대 계획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상호 관광교류 인원수를 목표인 200만 명을 넘어 300만 명까지 돌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타이완을 방문한 한국 여행객 수는 전년대비 34.3% 성장한 88만4397명을 기록했다. 이에 최근 양국은 김포~가오슝 항공노선 신설을 적극 추진하는 등 양국의 지속적인 관광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주한타이베이대표부와 타이완관광청은 대만을 찾아오는 한국 관광객을 위해 테마여행 개발, 항공편 확충, 크루즈시장 개척, 교통운수부분 강화 등도 계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방정부와의 한국어 홍보안내물 제작협조, 한국어 가이드서비스 강화 및 한국어 안내표지 설치 등을 추진해 한국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관광설명회 이전에는 타이완 트래블마트가 열려 업계 관계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나눴다.

 

타이완관광협회는 타이완의 여행사, 호텔, 테마파크, 휴양 농장 등 50곳 이상의 업체를 초대했다. 기존의 여행사와 호텔, 리조트 외에도 구족 문화촌과 타이완 손신과자회사, 푸셔우산 농장, 롱윈 농장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특히 올해에는 최근 한국인들의 투숙객수가 증가하고 있는 호텔들도 많이 참여해 눈길을 끌 었다. 그중 지난해 4월2일 개장한 그랜드 메이플 타이베이 호텔은 지난 3월 전체 투수객중 한국인 비율이 29%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한국인이 찾아오고 있다. 이에 호텔에서는 한국 연예인을 통한 마케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영화배우 황정민과 주지훈이 그랜드 메이플 타이베이호텔에서 영화 촬영을 했으며, 오는 7월에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숙박할 예정이다.

 

로렌 인(Lauren Yin) 그랜드 메이플 타이베이 호텔 세일즈 부매니저는 “이제 개장한지 1년이 된 신생호텔이지만 대만에서 한국인의 비중이 높은 호텔로 알려져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마케팅을 통해 많은 한국인이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선모 기자> ksm5@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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