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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5호 2026년 03월 23 일
  • 올 한 해도 최고의 사랑 ‘괌’



  • 이정희 기자 |
    입력 : 2017-06-19 | 업데이트됨 : 2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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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역사, 쇼핑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허니무너와 가족 관광객에게 오랜 사랑을 받아온 괌이 MICE 강국으로의 본격적인 채비를 마쳤다.본지는 한국에 방문한 밀튼 모리나가(Milton Morinaga) 괌정부관광청 이사회 회장, 존 네이튼 디나잇(John Nathan Denight) 괌정부관광청 청장, 바트 잭슨(Bart Jackson) 한국마케팅위원회 회장(GVB Korea Market Committee Chair), 러셀 오캄포(Russell Ocampo) 한국담당 매니저를 만나 2017년 괌의 비전을 다시 한번 짚어봤다.

 

 

 

에디터 사진

 

괌정부관광청은 올해 한국 방문객 목표를 62만5000명으로 정하고, 기존 허니무너와 가족 관광객을 비롯한 대규모 MICE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매년 놀라운 성장을 보이고 있는 한국은, 괌에게 있어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었다.

 

그러나 한국은 지난 4월, 사상 처음으로 방문객 수 5만3321명을 기록하며 일본을 뛰어 넘었다. 지난해 방문객 증가율만도 2015년 42만7900명에서 2016년 54만4922명으로, 27.3%에 이르는 등 이 같은 성장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한국이 괌의 최대 관광국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바트 잭슨 회장은 지난 4월 한국 시장이 1위로 올라설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항공편의 증대를 꼽았다. 그는 “최근 여러 한국 LCC항공사들이 괌으로 향하는 노선을 취항함에 따라 좌석 수가 놀랍게 증가함에 따른 결과”라며 “오는 9월에는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등 한국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괌정부관광청은 지난해 한국MICE협회와 MICE 산업 성장을 위한 양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러셀 오캄포 매니저는 “대형 MICE 관광객에게 전통 차모르 공연과 전문 사진사 고용, 미스 괌의 환대 등 문화적인 측면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최근 한국 업체로부터의 서포트 요청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괌은 주요 시설들이 모두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주최 측의 비용 부담이나 참가자의 시간관리 측면에서 경제적이고 효율적이다. 또한 충분한 공급좌석과 MICE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호텔, 컨벤션센터, 미팅 이후 해변에서 저녁을 즐기는 등의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하다.

 

존 네이튼 디나잇 청장은 “그랜드하얏트 서울과 함께 지난 7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했던 ‘괌 푸드 페스티발’과 같이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괌의 문화를 전할 것”이라며 “올해에는 MBC플러스와 진행하는 골프 토너먼트, 올 여름 촬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등 방송 홍보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괌정부관광청은 한국 여행사와 협력한 관광 상품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하나투어가 선보인 ‘오세득 셰프와 함께 하는 괌 식도락 투어’는 괌 현지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요리하고 맛보는 체험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바트 잭슨 회장은 “여행지는 어느 하나가 좋으면 하나가 부족하기 마련이지만, 괌만큼은 해변, 자연, 역사, 쇼핑, 호텔 등 모든 것들이 조화로운 관광지”라며 “천혜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괌의 원주민인 차모로족을 만나보는 등 특별한 경험을 하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밀튼 모리나가 회장 또한 “괌은 하와이의 와이키키, 한국의 해운대처럼 붐비지 않는 해변을 즐길 수 있는 곳이자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아주 뛰어난 관광지”라며 허니문을 넘어 베이비문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음을 강조했다.

 

많은 한국인에게 보다 특별한 섬, 괌은 매년 BBQ 블록파티, 괌 썸머 비치 페스티벌, 괌 코코 하프마라톤, 숍 괌 페스티벌 등의 행사를 개최하며 같은 자리에서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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